Gangziliao 요새는 칭 왕조에 건축되었으며 지룽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이곳에 있는 오래된 포좌를 통해 건축양식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. 사실 세계 2차대전 이후부터 최근 몇 년 전까지 이곳은 ROC 정부에 의한 군사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. Sinyi 지구에 있는 포좌는 이 지역의 사적지로 선정되었습니다. 일본 식민지 시절에 포좌가 재건되었고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한 후에는 이곳에 수비군들이 주둔했었습니다. 그리고 나서 오랫동안 버려진 곳이였습니다. 그러나 운이 좋게도 포좌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, 포좌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 보면 언덕 앞쪽으로 허핑 섬, Badouzih 그리고 지룽섬의 경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 요새를 따라 걸으면서 옛 시절 이곳에서 발생했던 모든 전쟁들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밤에 없음 야간 조명은 여행 적합하지 않습니다